뉴스

[수도권] 분당 공공부지, 기업 유치로 경제 활력

<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25일)은 분당 정자동 공공부지 기업유치소식입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분당 정자동의 공공부지 매각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매각안이 시의회의 승인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성남시는 이 부지를 기업에 매각해서 일자리도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입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분당 정자동에 있는 이 회사는 성남시로부터 공공부지를 매각받아 지난 2006년에 입주했습니다.

입주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먼저 관련 고용인원이 5천 명이 넘다보니 주변 상권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또 지난 6년동안 1027억 원의 지방세를 성남시에 냈습니다.

일년에 200억 원이 넘는 세수증대 효과를 본 셈입니다.

이번에 매각승인된 정자동 공공부지는 이 회사 바로 옆에 붙어 있습니다.

1만여 제곱미터에 공공 지가만 722억 원에 이릅니다.

성남시는 디지털 콘텐츠와 게임업체 같은 첨단 기업을 우선적으로 입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이재명/성남시장 : 경합하는 업체 중에서 게임업체라든지 성남지역 고용증대 또 산업연관효과가 큰 기업들을 심사해서 유치할 생각입니다.]

성남지역에는 유명 게임업체인 넥슨을 비롯해서 카카오와 네오위즈 같은 선두 게입업체들이 판교를 중심으로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

정자동 공공부지에 게임 관련 업체가 입주하면 기존 업체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성남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분당지역에 있는 공기업의 지방이전이 가시화하면서 분당 상권의 보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성남시는 빠르면 올 상반기 중으로 입주 업체를 선정할 방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