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마이네임(MYNAME)은 25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마이네임 세컨드 싱글(MYNAME SECOND SINGLE)’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한층 파워풀해진 안무와 더욱 다양해진 곡의 스펙트럼이 마이네임의 성장을 보여준다.
타이틀곡은 씨스타, 틴탑, 티아라, 헬로비너스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브레이브사운드 소속 작곡가 똘아이박이 작사, 작곡을 맡은 ‘그까짓거’다. 최신 트렌드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레트로 사운드를 적절히 섞은 세련된 멜로디와 누구나 한 번만 들으면 중독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공백기 동안 일본에서 정식 데뷔,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일본 활동을 펼쳐온 마이네임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더욱 발전한 실력을 ‘그까짓거’ 무대로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또 2013최고의 신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나아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마이네임의 소속사어 관계자는 “마이네임은 더욱 완벽해진 실력으로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더욱 대중적인 곡으로 무장한 마이네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2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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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