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삼성동 대형 의류판매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보도에 노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매캐한 연기가 하늘로 솟구쳐 오르더니 곧 새빨간 불길이 치솟습니다.
의류판매장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 활활 타오릅니다.
거리는 온통 검은 연기로 가득 차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오늘(25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삼성동 선릉역 부근에 대형 의류판매장인 오렌지 팩토리 아울렛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36대와 소방관 120여 명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길이 거세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불은 한 시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가게 안에 있던 옷 15만 점과 건물 6백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매장 건물 뒤편에 쌓아 놓은 상자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최초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건물이 무너져 내릴 우려가 있어 오늘 오후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