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작년보다 조금 내리거나 동결하겠다는 결정을 내놓고 있습니다.
동국대는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0.2% 인하하기로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일반대학원 등록금은 3.1% 인상했고, 특수·전문대학원 등록금은 동결했습니다.
학교 측은 "지난 2009년과 2010년 등록금을 동결했고 2011년 2.8%인상 이후 2012년도에는 2.2% 인하했다면서, 실질 등록금은 5년 전인 2008년도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화여대는 올해 학부 등록금을 지난해보다 1.5% 인하하고 일반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서울대는 등록금 심의위원회에서 올해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0.25% 인하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지방 대학들도 올해는 등록금 동결이 대세여서, 부경대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동의과학대, 한국해양대와 부산과학기술대는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고, 부산대는 0.3% 내리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의 춘천교대와 한림대도 올해는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대학들 올해 학부 등록금 소폭인하·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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