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경상북도가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의 매출이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회원수가 5만 명을 돌파하면서 농산물 판로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자입니다.
<기자>
영천에서 배 농사를 짓는 안홍섭 씨는 설 대목을 앞두고 인터넷으로 주문받은 상품을 포장 하느라 분주합니다.
경북도가 운영하는 농산물 인터넷 사이트인 사이소에서 전체 생산량의 20~30%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안홍석/용수농원 대표 : 내 상품을 팔아줘야 되는데 어떻게 판해하는 방법을 시골사람으로써는 찾을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사이소가 있어서 사이소를 통해서 판매하면 판매가 굉장히 쉽게 이뤄지죠.]
수수료도 매출의 1.5%에 불과해 민간 쇼핑몰 수수료 10%선에 비해 훨씬 저렴합니다.
현재 경북도내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에 참여하고 있는 농가수는 660여 곳으로 1천여 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북도가 도내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이소 쇼핑몰이 지난해 올린 매출은 24억 원입니다.
2009년 10억 원을 돌파한 뒤에 3년 만에 배 이상 늘었고 가입 회원도 5만 명을 돌파해 도내 농산물 판로 활성화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최영숙/경북도 FTA농식품유통과장 :우리 경북 농·특산물이 실질적으로 굉장히 홍보효과가 큽니다. 매출도 중요하지만 우리 경북 농·특산물이 안전하고 품질이 뛰어나다 라는 것이 소비자들한테 많이 인식이 되는 실정입니다.]
경북도는 이에따라 올해 사이소 사이트에 도내 농산물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올리고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판매 확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구]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 '사이소' 급성장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