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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서비스 피해 급증에도 구제 못받는 사례 허다

항공서비스 피해 급증에도 구제 못받는 사례 허다
국외 여행이 늘면서 항공 서비스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항공서비스 피해를 조사한 결과 2010년 141건, 2011년 254건, 2012년 396건으로 매년 평균 70%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피해 사례를 보면 `항공권 구매 취소시 지나친 위약금 요구나 환급을 거절하는 경우'가 전체의 37%로 가장 많았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할인항공권 구매가 급증하고 있으나 항공사가 자체 약관을 근거로 환급을 거부하거나 외국계 항공사가 국내에 지사나 영업소를 두지 않아 피해가 생겨도 대부분 구제받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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