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경찰서는 24일 훔친 스마트폰을 헐값에 산 휴대전화 대리점 업주 박 모(4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3월 1일 오후 3시께 제천시 화산동의 매장 인근에서 송 모(55)씨로부터 시가 90만 원 상당의 스마트폰 장물을 10만 원에 사는 등 이때를 전후해 총 3대를 구입한 혐의(장물취득)를 받고 있다.
박 씨는 경찰에서 "도난당한 스마트폰인지를 확인하지 않은 잘못은 있지만 장물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매장을 압수수색해 20여대의 스마트폰 장물을 찾아낸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경찰은 찜질방이나 은행 창구에서 스마트폰을 훔쳐 판 혐의(절도)로 송 씨 등 3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청주=연합뉴스)
스마트폰 장물 헐값에 사들인 업주 철창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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