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선소 배 안에서 작업하다 질식…1명 사망

<앵커>

어제(23일) 저녁, 경남 고성의 한 조선소에서 배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용접용 가스로 추정됩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산소 마스크를 한 소방대원이 좁은 입구를 통해 배 안으로 진입합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남 고성의 한 조선소에서 배 안에서 용접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선미 탱크 쪽에서 작업 중이던 32살 김 모 씨가 숨졌고, 현장 책임자 43살 김 모 씨는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 : 용접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아르곤 가스라고 가스 중독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상자들이 안전장비는 갖추고 있었는지, 안전 수칙을 어긴 것은 아닌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젯밤 9시 반쯤 경남 창원에 있는 한 여관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투숙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어제 저녁 6시 반 쯤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고철 분류작업 도중 1회용 부탄가스통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2시 40분쯤에는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