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천연가스 생산시설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질 사건의 일본인 사망자가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인 2명이 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앞서 사망이 확인된 7명과 마찬가지로 일본 건설회사인 '닛키'의 사원입니다.
알제리 인질 사건 당시 현장에는 일본인 17명이 있었고 이 가운데 7명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나머지 10명 중 모두 9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아직 1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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