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미국의 푸에블로호를 나포한 지 45주년이 되는 오늘(23일)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또 다시 전쟁을 일으킨다면 푸에블로호 사건과는 대비도 안 될 참패를 당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푸에블로호 사건은 북미 대결전에서의 미제의 참담한 패배를 의미하며 우리 공화국이 거둔 또 하나의 커다란 승리였다"며 푸에블로호 사건의 교훈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968년 1월 23일 원산 앞바다에서 푸에블로호를 나포한 뒤 이 군함을 대동강변에 전시해놓고 주민의 대미 적개심을 고취하는데 활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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