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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맞아 '무료 스키캠프' 인기 만점

[수도권]

<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23일)은 경기도 광주의 스키캠프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지국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겨울에 스키나 보드만큼 신나는 운동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데리고 한 번 가려면 비용때문에 망설일 때 적지 않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아서 경기도 광주시가 마련한 무료 스키캠프,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기다리던 스키강습시간.

스키를 배울 때 가장 필요한 자세는 스키 플레이트를 A자로 유지하는 겁니다.

슬로프를 내려가다 감당할 수 없는 가속이 붙으면 이 자세로 속도를 줄이며 서야 합니다.

스키 안전을 위해 또 하나 중요한건 잘 넘어지고 또 잘 일어서는 겁니다.

뒤로 넘어지지 말고 옆으로 넘어져야 안전하기도 하고 또 일어서기도 편합니다.

기초 강습가 끝나고 야트막한 슬로프로 올라가 실전에 들어갑니다.

배운대로 잘할 수 있을까.

기대보다 걱정이 앞섰지만 A자로 슬로프를 내려가 보니 무서움보다는 해냈다는 즐거움이 앞섭니다.

[유휘향/광주 초등학교 5학년 :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점점 하다보니까 재미있어지고 안 무서워요.]

[이천이/광주 광남초등학교 4학년 : 많은 친구들 만나서 같이 스키탈 수 있어서 좋고 스키를 배우고 가니까 또 좋은 것 같아요.]

올해 스키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두 70여 명.

학교 생활도 잘하고 성적도 우수한 학생 가운데서 선발됐습니다.

스키 리조트에서 비용 모두를 댔고 광주시가 관내 학생들 가운데서 뽑았습니다.

[조억동/경기도 광주시장 : 이 스키캠프를 통해서 여가도 즐기고 스키체험도 하고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광주시는 참가자들를 고루 선발해 관내 모든 학생들이 순차적으로 무료강습혜택을 받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

성남시가 얼마 전 부하직원이 간부급 공무원의 청렴도를 평가하도록 했었는데요.

이번엔 시민들이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직접 평가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시민평가제는 시민 10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서 인허가 업무 등을 경험한 시민들에게 전화로 설문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업무와 관련해서 금품이나 향응 요구가 있었는지, 학연과 지연 등을 고리로 업무가 진행됐는지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공무원의 금품수수 등을 제보한 시민에게는 보상금 1천만 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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