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에 대해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함에 따라 택시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업계는 오늘(22일) 오전 전국 택시연합회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국회 일정과 관계없이 전국 25만대 택시를 서울로 집결시켜 대정부 투쟁을 벌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구체적인 상경 일정 등은 오후 4시 개인택시 연합회 임원진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모레 국회 개원에 맞춰 재의결을 촉구하는 의미로 모든 택시에 검은 리본을 다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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