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정지영이 남편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지영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남편과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풀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정지영은 남편과의 첫 만남 이후를 회상하며 "그 날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애프터 신청도 안 하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전화도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정지영은 "이 남자가 나를 길들이고 있구나"라고 느끼게 된 결혼 전 에피소드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지영의 남편이 정지영에게 '나쁜남자'가 된 특별한 이유와 정지영의 러브스토리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