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 침체로 지난해 국내 주요 7대 건설사들의 순이익 규모가 7.6% 감소하는 등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국내 증권사들이 내놓은 건설사 실적 전망치를 집계해 평균한 결과 주식시장에 상장된 7개 대형 건설사들의 작년 당기순이익이 2조 6천13억 원으로 전년보다 7.57% 감소했습니다.
7개 건설사들의 매출액은 81조6천208억원으로 1년 전보다 15.07%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2011년 3조9천17억원에서 7.98% 줄어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건설사들의 4분기 실적이 악화한 것은 수도권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하락해 작년 4분기 건설사들의 주택관련 손실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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