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포근한 날씨 속에 취임식장 주변엔 60만 명이 몰려서 축제를 함께 즐겼습니다.
현장 분위기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워싱턴에 신동욱 특파원! (네, 안녕하십니까. 워싱턴에 신동욱입니다.) 이제 공식 행사는 모두 끝났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의사당에서의 취임식 자체는 모두 끝났지만 오늘(22일) 밤까지 이어지는 취임 행사는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친 뒤 여야 의원 등 200여 명과 오찬을 함께 한 뒤, 지금은 백악관까지 축하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습니다.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는 길 주변은 교통이 완전히 통제된 채 수많은 시민, 관광객들이 나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두 권의 성경에 손을 얹고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습니다.
이어 21발의 예포가 발사됐고 해군 군악대의 대통령 찬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 연설이 시작되자 미 의사당 앞 광장에 운집한 수십만 명의 축하 군중은 때로는 숙연한 표정으로, 또 때로는 축제를 즐기듯 오바마 2기 행정부의 출발을 지켜 봤습니다.
[엘리자베스 : 매우 행복하고 이런 멋진 날 함께하게 되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밤 워싱턴 여러 곳에서 벌이지는 취임 연회에 참석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대통령 취임 행사를 모두 마칠 예정입니다.
오바마 공식 취임식…수십만 인파 몰려 '축제'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