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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정부 "외국인 인질 37명 사망"

알제리 정부 "외국인 인질 37명 사망"
알제리 정부는 나흘동안 동부 인아메나스 지역의 천연가스 생산 시설에서 발생한 인질 사태로 외국인 3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제리의 압델말렉 셀랄 총리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인질로 잡혀 있던 8개 나라의 외국인 37명이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알제리인 1명을 포함하면 인질 사망자는 모두 38명입니다.

인질 가운데 5명은 아직 행방을 알지 못해 실종상태라고 셀랄 총리는 덧붙였습니다.

셀랄 총리는 또 인아메나스 가스 시설에서 수 백명의 인질을 억류한 무장 대원 32명은 말리 북부 출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29명은 특수부대에 사살됐고 3명은 생포됐습니다.

인질범 가운데는 이집트와 캐나다, 니제르, 모리타니, 튀니지 등의 출신도 있으며 캐나다 출신은 최소 1명이라고 셀랄 총리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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