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이 이제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설 대목을 맞아서 믿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중점적인 단속 점검 대상은 명절 선물 세트와 제수 용품의 원산지를 변경하거나, 수입 농수산물을 국내산으로 바꾸는 행위, 또 지역 특산물을 사칭하는 행위입니다.
점검 결과 원산지를 속여 파는 곳은 형사 고발 조치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는 경우엔 1천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특히 경동시장과 청량리 시장이 밀집한 동대문구는 다음 달 1일까지 구청 직원과 시민 명예감시원 등 12명이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지속적인 단속 활동을 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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