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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항공권깡' 의혹 사실이면 바로 사퇴"

이동흡 "'항공권깡' 의혹 사실이면 바로 사퇴"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공금으로 높은 등급의 항공기 좌석을 발권한 뒤 낮은 등급의 좌석으로 바꿔 차액을 챙겼다는 이른바 '항공권깡'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면 바로 사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21일)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며 "세계 헌법재판소 초청으로 독일 하이델베르그를 갔는데, 그 쪽에서 이코노미 좌석을 보내와 차액만 내고 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또 해외출장 당시 골프 라운딩 의혹에 대해 "출장 가서 평생 골프친 일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분당 아파트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서는 "빈집으로 있다가 1년 8개월 뒤 가족 전체가 이사를 왔고 아이들도 대학 시절부터 분당에서 계속 살고 있다"며 "재산 증식을 위한 위장전입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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