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정보를 담은 DNA는 2중 나선구조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영국 학자들이 사람의 세포 속에서 활동하는 네 가닥의 나선 구조를 발견했다고 영국 BBC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케임브리지 대학 과학자들은 인체 세포 속에 '4중 나선구조'도 있으며 이들이 암과 관련된 기능을 한다고 네이처 케미스트리에 발표했습니다.
또 이런 구조는 세포가 특정 유전자형을 갖거나 특정 기능장애 상태에 있을 때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 구조를 억제하는 것이 새로운 질병 퇴치 방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아직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합성 분자를 이용해 특정 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DNA의 이중나선 구조는 60년 전 같은 대학에서 연구한 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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