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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말리 '완전 재정복'이 목표"…북부 진격

프랑스 "말리 '완전 재정복'이 목표"…북부 진격
프랑스가 말리의 이슬람주의 무장세력이 장악한 북부 지역으로 진격하기 시작하면서 목표는 말리의 "완전 재정복"이라고 밝혔습니다.

엠마뉴엘 도서르 프랑스 육군 중령은 군 병력이 북부 지역으로 진격하는 작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반면 이슬람 반군은 주요 거점도시에서 퇴각해 북부 산악지역인 키달로 집결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바마코에서 북동쪽으로 1500㎞ 떨어진 키달은 지난해 3월 쿠데타가 발생한 틈을 타 투아레그 부족과 이슬람 반군이 최초로 점령한 군사 요충지로 니제르 국경에서 가깝습니다.

프랑스의 장-이브 르 드리앙 국방장관은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리를 완전히 정복하는 것이 목적이며 반군을 조금도 남겨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반군이 공습을 피하려고 언제든 도시를 떠나거나 주민들과 섞일 수 있다면서 전쟁이면서 도시 게릴라전이기도 해 매우 복잡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말리가 이슬람주의 반군이 지배했던 아프가니스탄처럼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말리 반군은 다수인 온건 무슬림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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