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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56%, 아베 총리 야스쿠니 참배 찬성"

"일본인 56%, 아베 총리 야스쿠니 참배 찬성"
일본 국민의 과반수가 아베 신조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지통신은 지난주 전국 성인 남녀 1292명을 조사한 결과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해야 한다'는 응답이 56.7%, '참배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26.6%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센카쿠 열도 영유권 갈등으로 일본인의 대중국 감정이 악화된 것이 야스쿠니신사 참배 여론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10월 지난번 총리 임기 중에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지 못한 것이 통한이라며 총리 취임 시 참배를 시사했지만, 총리 취임 후에는 중일 관계를 고려해 참배 여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야스쿠니신사는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 나섰다가 숨진 이들을 제사 지내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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