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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눈물 2부] 소나기 학교 ①

학교폭력 피해로 심리적 상처를 안고 학업을 중단하거나, 중단할 위기에 처한 피해학생.

그리고 학교도 가정도 더 이상 도와줄 방법을 찾지 못할 만큼 엇나가 버린 가해학생.

이런 경험을 가진 학교폭력 가/피해학생 10여 명이 폐교를 리모델링한 '소나기 학교'에 입학한다.

<소나기학교 세부사항>
기간 : 2012년 10월
장소 : 충청북도 단양
참가학생 : 14명(학교폭력 경험이 있는 중2부터 고3까지의 남녀학생)
소나기학교 프로그램 협조 : 교육과학기술부 학교폭력근절과
소나기학교 프로그램 참여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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