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주변의 주요 공항들이 2년여 만의 대설로 항공편을 40퍼센트 감축해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파리공항공사는 이틀 이상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파리 북부 샤를 드골 공항과 남부 오를리공항에 취항하는 각 항공사에 출발·도착 편을 40% 줄여 운항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프랑스 기상청은 파리를 비롯한 북·동부지방에 대설 주의보를 내리고 각 도로와 공항 측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대설로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졌고, 초고속열차도 평균 30분 이상 지연 운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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