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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3사 특별 트레이닝' 본격화 되며 관심 집중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9회에서는 불꽃 튀는 ‘캐스팅 전쟁’을 거쳐 SM-YG-JYP에 입성한 실력파 참가자들의 ‘3사 특별 트레이닝’ 과정이 그려졌다.

먼저, 박진영이 이끄는 JYP 캠프의 트레이닝 과정이 공개됐다.

박진영은 방예담, 최희태 등의 선정곡과 보컬을 일일이 지도하는 한편, 휘트니 휴스턴 공연 실황을 직접 보여주며 1:1 지도에 열의를 보였다.

또한, 보아도 중간 평가를 위해 SM 캠프 참가자들을 펜션으로 불러 색다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이어 샤이니 온유와 민호가 ‘스페셜 트레이너’로 펜션을 급습해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의 모습을 본 참가자들은 깜짝 놀라며 샤이니를 반겼다. 특히, 그룹 퍼포먼스를 보인 SM 캠프 여성 참가자들은 샤이니의 두 남자를 사랑에 빠지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불꽃 튀는 ‘캐스팅 전쟁’은 이번 주에도 계속 이어졌다.

SM에 캐스팅되었던 앤드류 최는 한층 세련된 외모와 보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지훈도 8090가요에 도전했다.

경연곡 선정 과정에서 여러 후보 곡을 선보였던 신지훈에게 심사위원 양현석이 직접 ‘너에게로 또다시’를 골라줬던 것.

특히, ‘너에게로 또다시’는 변진섭이 1989년 발표한 노래로, 98년생인 신지훈이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노래이기도 했다.

하지만 ‘Ben’, ‘I'll Be There’ 등 세기의 명곡을 특유의 꾸밈없는 창법과 가슴을 파고드는 목소리로 소화해낸 신지훈은 특유의 감성으로 ‘너에게로 또다시’를 열창,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밖에 SM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5인조 걸그룹, JYP 4인조 걸그룹도 눈길을 끌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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