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 스타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OP18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이 계속됐다.
‘K팝 스타2’의 YG표 걸그룹 이수경, 김세정, 니콜 커리가 ‘컴 온 오버’로 상큼한 모습을 보여줬다.
YG의 양현석 대표는 “앞에 다들 워낙 잘해서 우리는 즐기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응원을 보냈다.
박진영은 “YG는 최선을 다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JYP와 SM에서는 캐스팅을 포기했다. 다음은 YG 순서였다. 양현석은 “다음 라운드에서의 경쟁력을 보고 캐스팅하겠다. 니콜 커리 양을 YG로 모셔가겠다”고 전했다.
또 누가 3사의 캐스팅 기회를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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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