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의 실종 선원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실종자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어선은 그제(18일) 새벽 갈치조업에 나섰다가 화재로 침몰했으며, 선원 9명 가운데 4명은 숨지고 4명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오늘 사고 해역에 항공기 1대, 함정 2척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색작업에는 중국, 일본, 대만 등 3국의 군함과 구조선 등 5척도 참여했습니다.
이에 앞서 해경은 어제 오후 숨진 채 발견된 선원 4명의 시신을 제주대병원 영안실에 안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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