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0일)은 24절기의 마지막인 대한입니다.
소한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옛말이 실감이 나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올해 소한 때는 -12도였지만, 대한인 내일은 -2도로 10도 정도나 차이가 나겠고, 한낮 기온이 영상 5도까지 오르면서 올들어 가장 포근하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글피 사이에는 전국에 눈비 소식이 있습니다.
중북부지방에는 눈이, 남부지방에는 비가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중부지방에는 최고 10cm, 영동지방에는 최고 2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돼, 철저히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겠고, 옅은 스모그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 호남과 제주도에는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를 비롯해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부산은 9도까지 크게 올라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는 포근한 겨울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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