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지난 몇 년 동안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대기업과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00년부터 2010년 동안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41만 4527개, 일자리는 358만 1841개가 신설되는 등 양적인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비율로는 사업체가 15.3%, 종사자는 41.3% 증가했습니다.
반면 대기업은 같은 기간 사업체 수 85.9%, 종사자는 10.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생산성이나 매출액 영업이익률 등 질적인 측면에서는 대기업과 격차가 여전하거나 오히려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의 영업이익률은 2005년 4.25%, 2011년 5.10%로 같은 기간 대기업의 7.16%, 6.13%와 비교해 여전히 낮았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1인당 부가가치 생산성은 대기업의 3분의 1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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