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과 다르다는 이유로 공개가 금지됐던 영국 여왕의 초상화가 61년 만에 해금돼 공개 전시됩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8일) 영국 현지 언론은 잉글랜드 리버풀시가 지난 1952년 전시를 금지한 영국 화가 존 내퍼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초상화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존 내퍼의 초상화는 당시 여왕 대관식을 기념해 리버풀시의 의뢰로 제작됐지만 실물과 차이가 크다는 이유로 비공개 처분을 받았습니다.
시 당국은 이 초상화가 여왕 대관식 60주년을 기념해 리버풀의 대표적인 공연시설인 세인트조지홀에 영구적으로 걸리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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