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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자금애로 심화 가능성…금융권 지원 늘려야

중소기업 자금애로 심화 가능성…금융권 지원 늘려야
최근 실물경기 부진과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최근 중소기업의 자금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GDP에서 차지하는 중소기업 자금공급 비중이 1년 전보다 0.4%p 줄어 35.2%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시중은행의 경우 전반적인 위험 관리 강화로 대출에 어려움이 있는 반면,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의 중기 자금지원이 늘면서 정책금융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런 현실을 감안해 올해 은행권의 중소기업 자금공급을 지난해보다 30조원 늘리는 한편, 분기마다 '중소기업의 자금상황과 대출상황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금융당국은 또 올해 창업.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33조원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펀드를 도입하는 등 기술.혁신형 기업의 창업자금 조달을 원활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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