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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동 치과 화재…1명 부상

<앵커>

서울의 한 치과에서 불이 나 1명이 부상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새 사건사고 소식,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희뿌연 연기가 건물 밖으로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17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치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2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불은 건물 내부 720제곱미터와 의료기기 등을 태워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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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시뻘건 화염이 치솟아 오릅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섬유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자수용 섬유 원단과 선풍기 등 집기류를 태워 1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불이 공장 안에서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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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50분쯤엔 경기도 포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이보다 앞선 저녁 6시 50분쯤에도 울산시 울주군의 플라스틱 공장 증축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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