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래퍼로 깜짝 변신해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소지섭이 KM ‘뮤직 트라이앵글 콜라보원(Collabo One)’에서 새 앨범 제작에 뜨거운 열정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KM와 Mnet에서 동시 생방송된 KM ‘뮤직 트라이앵글 콜라보원’은 지난 주에 이어 배우에서 래퍼로 변신한 소지섭의 앨범 제작기를 단독으로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소지섭의 새 앨범 '6시...운동장'의 자켓 사진 촬영현장과 유승호, 박신혜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번 주 ‘뮤직 트라이앵글 콜라보 원’에서 소지섭은 자신의 뮤직 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소지섭은 이번 방송에서뿐 아니라 지난 주에도 힙합그룹 소울 다이브와 함께 래퍼 소지섭으로서 음악 작업을 즐기는 모습이 소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소울다이브가 소지섭에 대해 “미리 연습을 다 해 올 정도로 정말 열심히 한다”고 극찬할 정도였다.
‘뮤직 트라이앵글 콜라보 원’을 본 시청자들은 SNS 및 온라인 상에 “음악에 대한 소지섭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아 붓고 진짜로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소지섭의 자세가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 1월부터 ‘뮤직 트라이앵글’에서 선보이고 있는 ‘콜라보원’ 프로젝트는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가 뮤지션과 만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연간 프로젝트다.
사진제공=KM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