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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앨' 박시후 늑대본능, 문근영 안고 어디로?

박시후의 '늑대본능'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3일 SBS 주말극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정식으로 교제하게 된 차승조(박시후)와 한세경(문근영)이 수차례 키스하고 포옹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뭇 남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차승조가 자신의 집에 찾아온 세경을 껴안고 빙빙 돌면서 "어딜 가냐"고 앙탈을 부린 애정행각은 후일담을 궁금하게 만든 장면.

방송에서 보여지지 않은 뒷이야기, 그들은 대체 어디로 향했을까?

16일 공식 홈페이지에는 '음흉한 승조'라는 제목으로 촬영장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시후가 문근영을 안고 빙글빙글 돈 뒤 열어둔 침실로 눈길을 돌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어디로 가는지는 상상에 맡기는 거야"란 스태프의 주문에 박시후는 "여기 침실문"이라며 능청을 떨었고, 이어진 촬영에서도 박시후는 자연스럽게 침실 근처로 걸음을 옮기며 "침대로! 문 열어놨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승조와 세경이 결혼을 약속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세경의 비밀이 조금씩 봉인을 풀기 시작하면서 긴장감을 낳고 있다. 오는 19일 밤 9시 55분 13회가 방송된다.

(영상편집=SBS 콘텐츠허브 VJ 김수현)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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