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해적 소탕 작전 덕분에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해적들의 선박 납치 시도가 297건에 그쳤습니다.
이는 2008년 이후 최저치라고 국제해사국이 밝혔습니다.
작년 해적이 시도한 297건의 납치 공격 가운데 10%가량이 성공해 28척의 선박이 피랍됐는데, 2010년 53건, 2011년 45건에 비해 크게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피랍된 선원 585명 중 205명은 소말리아 해적 소행으로, 이 중 104명은 지난해말 현재 여전히 피랍상태입니다.
국제해사국 관계자는 "국제해양 순시선의 활동이 소말리아 해적의 납치시도를 줄였다"면서 "해양 순시선이 소말리아 해역에서 철수하면 상황은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해 해적 선박 납치 시도 3년만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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