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 A부터 신예 15&까지, JYP 엔터테인먼트의 가수들이 소속사 오디션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각자 응원의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며 재능 넘치는 차세대 스타들의 오디션 참가를 촉구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공채 오디션이 전례 없는 강추위 속에서도 뜨거운 반응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일 부산 동주대학에서 부산 지역 예선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데 이어 19, 20일에는 양일 간 서울 청담동 소재의 JYP 트레이닝 센터에서 서울 지역 예선이 열린다.
이어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제공하는 오디션 페이지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지원이 가능한 이번 JYP의 공채 오디션에서는 보컬, 댄스, 연기, 모델의 네 분야의 재능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으며 예선 합격자에게는 서울 지역에서 진행되는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올 해로 10회 째를 맞은 JYP 공채 오디션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의 오디션으로 앞으로의 한국 연예 산업을 책임질 재능 있는 신예 엔터테이너의 선발을 위해 매년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