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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는 없다' SK, 오리온스 상대로 강력 덩크

<앵커>

프로농구에서 11연승이 좌절된 선두 SK가 이제 연패를 당하지 않기 위해 오리온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SK 심스가 강력한 덩크를 터뜨립니다.

김선형은 정확한 3점슛을 꽂아 넣습니다.

인삼공사에 져 연승 행진을 마감한 SK는 오리온스를 맞아 초반부터 기선을 잡았습니다.

1쿼터에만 11점 차로 달아났습니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오리온스도 그냥 물러서진 않았습니다.

전태풍이 전반에만 12점을 올리며 2쿼터에 4점 차까지 추격했습니다.

SK는 헤인즈를 투입해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점점 점수차를 벌려 종료 3분을 남기고 65대 51, 14점 차로 앞서 있습니다.

LG는 최하위 KCC를 68대 58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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