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오늘(16일) 하노이에 도착해 1박2일 동안의 베트남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취임 이후 첫 방문지로 베트남을 찾은 아베 총리는 응웬 떤 중 총리 등 베트남 지도자들과 만나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과 투자·교역 확대 등 공동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양측은 특히 남중국해 등을 둘러싼 중국과의 영유권 갈등과 관련해 유엔해양법협약 등 국제법에 의한 평화적 해결과 공조대응 필요성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아베 총리는 베트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과 베트남이 수교 40주년을 맞는 올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관계가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지난 2009년 10월 베트남과의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한 뒤 투자와 교역 등 경제부문 협력을 강화하면서 베트남의 외국인직접투자와 원조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