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16일 인터넷에서 전자제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사기)로 A(18)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1월 29일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아이패드를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를 보고 연락한 B(19)군으로부터 3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이때부터 4일간 동일 수법으로 3명에게서 1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A군은 경찰에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손쉬운 방법을 택했다"고 말했다.
(청주=연합뉴스)
"싸게 팔아요" 고교생 유흥비 챙기려 인터넷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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