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표 못 구했어요. 재예매 기다리는데, 신랑한테 한소리 듣겠네요!" (@lilac)
어제(15일) 오전부터 트위터에는 귀성 열차표를 구하려는 사람들의 글들이 잇달아 올라왔습니다.
올해도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전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귀성 열차표 예매 신청 첫날이었던 어제, 서울역 로비에는 오전부터 100m가 넘는 줄이 늘어섰습니다.
인터넷 예매가 보편화된 요즘, 오히려 낯선 광경이었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다를게 없습니다.
시민들은 귀성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한바탕 전쟁을 치루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불만의 목소리가 높은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는 인터넷 예매가 새벽 6시에 시작했지만, 올해는 시작 시간이 오전 11시로 늦춰지면서 시민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 가족석 상품이 생기면서 할인율이 높았던 동반석 상품이 사라지는 등 인터넷 예매 혜택도 줄었다고 시민들은 입을 모읍니다.
코레일 측은 가족석의 경우 가족 단위 귀성객에게 예매 우선권을 주기 위한 상품으로, 가족들은 오히려 할인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반석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은 할인 혜택이 줄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할인은 줄고, 불편은 늘어난 올해 귀성 열차표 예매 실태를 보도합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