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경기를 보여주는 지표인 소매판매 실적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판매가 전달에 비해 0.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 0.2%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해 연말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서 소비자들이 지출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상무부는 지난해 11월 소매판매도 전달보다 0.4% 늘었다고 밝혀 당초 발표했던 것보다 0.1%포인트 상향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전체 소매판매는 전년도에비해 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문별로는 지난달 자동차 및 부품 판매가 2.7%나 늘어나 소매경기 회복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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