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가 깨끗하고 일하는 도정을 조기에 정착시키려고 설치하기로 한 도정개혁단이 15일 발족했다.
경남도 정장수 공보특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도정개혁단장과 분야별 외부 전문가인 11명의 도정개혁위원을 선임했으며, 개혁단은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어갈 개혁과제와 새로운 정책개발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정개혁단장은 지난 10일 임용된 오태완 정책단장이 겸임한다.
개혁단은 오는 4월 말까지 100일 정도 한시 운영된다.
개혁단은 앞으로 청렴도 향상 종합 대책 마련, 도정 현안사업·도지사 공약·지시사항 추진상황 점검, 미래 과제 발굴, 행정 내부의 비효율 제도 개선 등 과제를 추진한다.
도정개혁위원은 무보수 봉사직이다.
위원은 박판도 전 도의회의장, 김영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만기 인제대교수, 윤복희 경남대 미대 교수, 성제경 치과 원장, 서유석 창원대 건축학과 교수, 신택하 한국노총 사무국장, 정상윤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주원 전 안산시장, 오세란 교통문화연수원 교수, 조용식 경남상인연합회장 등이다.
오태완 단장은 "도정개혁단은 감사관실, 정책기획관실, 경남발전연구원 등 기존 조직을 최대한 활용해 청렴한 도정을 조기에 정착시키고 일하는 도정을 위한 조직문화 쇄신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밝혔다.
(창원=연합뉴스)
홍준표 경남지사, '도정개혁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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