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지난해 재정적자가 872억유로(약 123조1천억원)로 당초 예상보다 10억유로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경제지 레제코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레제코는 프랑스 재무부 집계를 인용, 재정적자가 늘어난 것은 경기후퇴로 부가가치세(VAT) 수입이 33억유로 정도 줄었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전했다.
다행히 국채 금리가 낮아지면서 정부 지출이 3억유로 감소, 재정적자 규모가 크게 늘지는 않았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프랑스 재무부는 재정적자가 늘기는 했지만 유럽연합(EU)과 약속한 국내총생산(GDP)의 4.5% 수준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랑스 사회당 정부는 올해에는 재정적자를 GDP의 3%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파리=연합뉴스)
프랑스 작년 재정적자 123조 원…GDP의 4.5%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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