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오늘(15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중국 학술단체의 초청으로 나흘 동안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총리 재임 시절에 중국 수뇌부와 친분이 두터웠다는 점에서 시진핑 당 총서기와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차이나데일리는 "하토야마 전 총리는 아베 신조 내각 출범 1개월 만에 중국을 방문하는 고위급 인사로 방중 기간에 중국 측 인사들과 댜오위다오 문제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9년 당 대표로 선거전을 진두지휘해 자민당을 54년 만에 제1당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정권교체를 달성했던 하토야마 전 총리는 지난해 말 소속 정당인 민주당의 공천 조건에 반발해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야인으로 물러났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