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홍보전문가'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39·성신여대 교양교육원)가 부친상을 당했다.
서경덕 교수의 아버지인 서원곤(79) 씨는 14일 오전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하지만 끝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마비. 항년 79세다.
고인의 빈소는 15일 오전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4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장례는 15일부터 3일장으로 진행하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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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