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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이동흡, 부천지원장 시절 위장전입"

박홍근 "이동흡, 부천지원장 시절 위장전입"
민주통합당 박홍근 의원은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인천지법 부천지원장 시절 위장 전입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특별위원인 박 의원은 "이 후보자가 지난 95년 6월부터 5개월간 당시 새로 분양받은 분당 아파트의 양도 소득세 부과를 피하고자 송파구에 살던 가족들과 세대를 분리해 본인만 위장 전입했다"라면서 "명백한 주민등록법 위반이자 사문서 위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동흡 후보자 측은 `당시 고3인 딸의 교육문제와 아파트 등기를 위해 본인만 잠시 주소를 옮겼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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