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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 꿈을 이루겠습니다' 관광공사 출범

<앵커>

부산 관광산업을 책임질 부산관광공사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흩어져 있는 관광 관련 각종 기구들을 통합해 앞으로 관광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나가게 됩니다.

박철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출범했습니다.

'부산관광, 꿈을 이루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11월 법인설립 등기를 마친 부산관광공사에는 기존의 관광컨벤션뷰로와 아르피나, 부산시티투어가 합류했습니다.

120여 명으로 구성된 관광공사는 앞으로 사업 영역과 폭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관광 컨벤션산업의 컨트롤 타워를 꿈꾸고 있습니다.

[엄경섭/부산관광공사 초대사장 : 사업을 점차 발굴해 나가면서 조직확대 이런 것들을 함께 구상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1천만 명시대를 대비해 마이스 회의와 외국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외국 관광기구와의 네트워크 확대, 지역관광 개발사업을 선도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5년 동안 해마다 70억 원씩을 지원하는 부산시는 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관광공사가 면세점과 카지노까지 운영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할 계획입니다.

[허남식/부산시장 : 우리 지금 한국관광공사는 카지노를 운영할 수 있지만 현재 지방관광공사는 운영을 못하는데 관련 법률을 개정해서 우리 지방관광공사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부산관광공사가 여러 조직의 장점을 살려 명품 관광도시의 초석을 다져 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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