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구출 명단으로 알려진 '쉰들러 리스트' 덕분에 목숨을 건진 폴란드 태생의 리언 리슨이 미국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향년 83세입니다.
리슨은 나치가 폴란드를 침공했을 당시 10살에 불과해 쉰들러 리스트의 최연소 생존자 가운데 한 명입니다.
리슨은 친형을 포함해 친지 대부분을 홀로코스트로 잃었고, 쉰들러의 도움으로 살아남은 뒤 부모, 형제 등 4명과 함께 1949년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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