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는 500파운드, 225㎏급 일반폭탄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 GPS를 장착해 원거리에서 지상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GPS유도키트'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투기에 중거리GPS유도키트를 장착하면 주ㆍ야간 전천후 정밀 타격이 가능하고 산 너머의 적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중거리GPS유도키트는 지면에 노출된 표적 뿐만 아니라 숨어 있는 표적도 공격하는 선회공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노후 전투기에 정밀공격 능력을 부여할 수 있게 돼 공군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거리GPS유도키트 개발에는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말부터 전력화가 시작됐습니다.
지상표적 정밀타격 '중거리GPS유도키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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