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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허위 광고' 삼성 상대 100억대 소송

지난해 유튜브에서 논란을 일으킨 냉장고 용량 실험광고와 관련해 LG전자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10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LG전자는 서울남부지법에 낸 소장에서 "삼성전자 측에서 올린 동영상 때문에 기업 이미지가 훼손됐고 제품 판매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8월 삼성전자는 비슷한 용량의 두 회사 냉장고에 물을 채운 뒤 자사 제품에 물이 더 들어간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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