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에다 지도자였던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을 다룬 할리우드 영화 '제로 다크 서티'가 개봉 첫 주말 돌풍을 일으키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약 253억 원를 벌어들인 '제로 다크 서티'는 9.11테러 이후 10년 간 빈 라덴의 행적을 추적하는 CIA 요원들의 치열하고 긴박한 상황과 지난 2011년 5월 미 해군 특수전부대의 급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지난주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 여우주연상, 음향상, 편집상 등 아카데미상 5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지만, '강력한 심문 기술'을 묘사한 장면으로 고문을 옹호한다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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